[경북일보]APCTP 피터 풀데 소장 獨 토토 분석상

아시아태평양 이론토토 분석센터(APCTP) 피터 풀데 소장(포스텍 토토 분석과 석학교수)이 폴란드와 독일에서 활약한 토토 분석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마리안 스몰루호프스키-에밀바르부르크 토토 분석상(The Polish-German Marian Smoluchowski - Emil WarburgPhysicsPrize)을 수상했다.

 마리안 스몰루호프스키-에밀 바르부르크 토토 분석상은 폴란드 토토 분석자 마리안 스몰루호프스키와 독일 토토 분석자 에밀 바르부르크의이름을 따 독일과 폴란드의 토토 분석계에서 공동으로 순수 토토 분석 및 응용 토토 분석에 뛰어난 공헌을 한 토토 분석자에게 격년으로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마리안 스몰루호프스키-에밀 바르부르크 토토 분석상 수상을 담당하는 기관인 독일과 폴란드 토토 분석계에서는 지난 5일시상식을 갖고 피터 풀데 소장에게상장과 메달, 상금 3천유로(한화450만원)를 전달했다.

독일과 폴란드 토토 분석회에서는 피터 풀데 소장는 초전도와 자성의 이해, 상관 전자의 이론 연구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피터 풀데 소장이 그 동안 폴란드 과학계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노력해 온 것과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과학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도 수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